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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0 09:40

보이프렌드(BOYFRIEND), 광민 침대화보 '미친 비율' 화제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야누스'로 인기몰이 중인 보이프렌드 광민의 침대화보로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이프렌드, 광민! 다리 길이 이정도야? 침대 화보속 미친 비율 허걱'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개제되었다. 사진 속 광민은 새하얀 침대에 누워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놀라운 다리 길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민 비율 이정도야?", "역시 일상이 만화", "우월 비쥬얼과 미친 비율 콤보라니 ㅎㄷㄷ", "침대 화보라니 부끄~"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보이프렌드의 타이틀곡 ‘야누스’는 화려한 스트링, 감성적 선율의 피아노, 흥겨운 베이스 리듬 위로 보이프렌드의 성숙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뉴웨이브 스타일의 곡이다.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이별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는 두 얼굴의 남자의 모습을 통해 리스너의 강렬한 페이소스를 자극한다. 또한, ‘야누스’ 의 뮤직비디오는 K POP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쟈니브로스가 참여,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거대한 스케일의 세트와 섬세하고 유려한 미장센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보이프렌드의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다.

특히, 두 얼굴의 야누스로 분한 영민과 광민의 상반된 연기와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한 군무씬은 이번 ‘야누스’ 뮤직비디오의 백미로 손꼽힌다.  

한편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가 기라성같은 보이그룹의 컴백속에 한터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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