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AM 임슬옹의 밀리터리룩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둔 임슬옹은 오버사이즈 롱 코트와 밀리터리 소품을 이용해 무게감 있는 남자로 변신했다.
특히 슬픔이 배어나는 눈빛은 임슬옹이 연기한 <26년>의 경찰관 ‘권정혁’을 연상시킨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영화를 촬영하며 많은 것을 배웠지만 특히 동료 배우, 스태프 등 함께하는 사람을 챙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라며 깊어진 속내를 내비쳤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임슬옹의 화보는 <엘르걸> 12월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임슬옹은 오는 24일, 25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AM의 <The Way of Love>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