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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3.02 15:52

AK렌트카, 보증금 없는 신차 프로모션... LPG차량부터 하이브리드 렌터카까지 원클릭 체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할부구매, 홈쇼핑 등 신차를 구매하는 계약방식이 다양한데, 인기 있는 렌트카 상품 중 하나인 보증금이 필요없는 리스&렌탈 상품을 AK렌트카가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주목이 가는 출시차량은 독일의 BMW·벤츠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외제차 부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렸고 국내에서 팔리는 수입차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두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기 때문에 베스트 모델에 한해 장기렌트카 특판 라인업을 구성한 것.
  
조사결과로도 인기도를 알아볼 수 있다. 한국수입차협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과 20대에서는 BMW 320D, 30대에서는 BMW 520D가 판매 1위를 기록했다. 40대와 50대에서는 렉서스 ES 300H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60대와 70대에서는 메르세데스 벤츠 E300 4MATIC이 모두 1위였다. 2030은 BMW, 4050은 렉서스, 6070은 메르세데스-벤츠를 선호한 현상이 뚜렷했다.
  
AK렌트카에서 특별판매를 밝힌 메르세데스 벤츠 CLA 클래스는 다임러 AG가 제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량으로 지난 2013년 개최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속도감을 줄 수 있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낮은 루프의 디테일은 CLS 클래스의 디자인 요소를 이어갔다는 평을 받는다.
  
BMW 5시리즈는 1972년 첫 선을 보인 세계명차로 660만 대 이상 판매됐다. 한국 수입차협회 발표에 의하면 지난 2016년 수입차 판매량 1위는 4481대가 팔린 BMW 520d였다. BMW는 해마다 첨단 기능을 적용, 업그레이드 된 모델을 선보이며 매니아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AK렌트카의 벤츠 E클래스 E220 AV모델은 무보증 48개월 적용과 초기비용을 20% 선납해 출고하고 BMW의 경우 최저가 프로모션 차량으로 'BMW 520d M sport plus'을 내세운다.
  
아울러 AK렌트카의 한정된 국산 특판 차종은 ▲3.0디젤 더뉴 모하비(v6엔진·최대출력 260hp·연비9.8~10.3km/ℓ) ▲the suv스포티지(l4엔진·최대출력186hp·연비10.3~15.0km/ℓ) ▲카니발(v6엔진·최대출력 280hp·연비 7.9km/ℓ~11.1km/ℓ) ▲2018쏘렌토(l4엔진·최대출력240hp·연비8.7~13.4km/ℓ) ▲ 2017코나 (l4엔진 최대출력 177hp 연비 11.0km/ℓ~16.8km/ℓ) ▲ 그랜저ig(v6엔진·최대출력266hp 연비7.4km/ℓ~14.8km/ℓ) 등이다.
  
이와 관련해 AK렌트카 담당자는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의 소비생활이 안정적인 고객이라면 장기렌탈 인수 시 선수금 등 모두 고려하여 본인에게 부담 없는 자동차를 인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착한가격 내차 장만 프로젝트의 신차프로모션 정보는 AK렌트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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