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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2.11.19 12:03

비욘드 전속 모델 김수현, 동물자유연대 '제돌이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전달

▲ 사진제공=런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LG생활건강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 전속 모델 김수현은 브랜드를 대표해 11월 1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SAVE US FUND(세이브어스 펀드)’ 활동의 첫 스텝으로 ‘제돌이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을 동물 자유연대에 전달식과 펜싸인회를 했다. 

‘제돌이 프로젝트’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포획되어 야생의 본능을 억눌린 채 사육, 훈련되어 동물쇼의 오락거리로 전락했던 돌고래 ‘제돌이’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동물 자유연대와 서울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들은 ‘제돌이’외에도 아직도 동물원에 갇혀서 고통받고 있는 돌고래들을 그들의 서식지로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어 무분별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에 앞장선 비욘드가 동물실험 반대뿐 아니라, 멸종위기의 동물들도 보호하여 보다 큰 의미의 동물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제돌이 프로젝트’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비욘드의 'Save Us' 는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펀드입니다. 'Save Us' 아이콘이 부착된 제품 수익금의 일부가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 도움을 주는 'Save Us' 펀드에 적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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