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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영화
  • 입력 2012.11.19 10:50

부산영화제 핫이슈 배소은, 심심타파 신동도 인정한 예능감 폭팔 화제

▲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스릴러에 대가 김성홍감독의 영화 '닥터' 주연 배우 배소은이 제17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여신급 드레스가 핫이슈로 떠올라 명품 복근몸매로 연이어 화제인 가운데 18일방송 mbc “신동의 심심타파” 라디오에 코너인 '박성기 기자의 핫라인'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디오 방송을 웃음 바다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다.

배우 배소은은 처음 라디오 방송을 출연이라 떨리고 어색하면 어떻하나 근심 어린 걱정을 하였으나, 방송이 들어가자 신동 마저도 배소은씨 너무 입담이 좋아 라디오에서 다보여주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며 예능 나가면 뜨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배소은은 신동과 박성기 기자께서 편안하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예능감이 살아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배소은은 기회가 된다면 mbc신동의 심심타파에 한번 더 출연하여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배소은은 김성홍 감독에 “닥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대학로에서 연극 '도둑놈 다이어리'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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