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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19 09:47

E2RE(이투알이), “힐링콘서트에 로이킴 초청하고 싶다” 소망 ‘눈길’

▲ 사진제공=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데뷔 전부터 힐링콘서트로 눈도장을 찍은 E2RE(이투알이)가 로이킴과 함께 힐링콘서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지난 16일 전파를 탄 Mnet ‘슈퍼스타K 4’ 미션에서 ‘로이킴’의 ‘힐링이 필요해’ 무대를 접한 E2RE(이투알이)의 소속사 CS해피 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이 감성적으로 윤건의 ‘힐링이 필요해’를 부르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며 “네티즌들이 로이킴의 노래를 듣고 힐링이 됐다는 반응을 보인 게 충분히 이해가 가고, 기회가 된다면 로이킴이 힐링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힐링콘서트는 세계적인 명 MC 오프라 윈프리의 ‘청소년을 힐링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자’의 정신을 계승하며 한국 웃음 연구소의 이요셉 소장과 가수 디셈버와 E2RE(이투알이)가 함께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아픔 치유 콘서트이다. 

힐링 콘서트는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힐링캠프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E2RE(이투알이)는 디셈버와 이요셉 소장과 함께 오는 20일 청주의 금천고등학교에서 4번째 힐링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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