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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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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6 17:22

김환 아나운서, 오늘(26일) 첫째 득녀 "벅찬 감동"

▲ 김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김환(37)이 득녀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는 김환의 아내가 26일 오전 11시 4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84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환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정은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순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 그 어떤 순간보다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는 "새 생명을 맞이한 김환과 가족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환은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좋은 아침', '생방송투데이', '잘 먹고 잘 사는 법'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김환은 지난 1월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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