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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조민기 성추행 논란-조재현 성추행 인정 크로스 하차-흥부 조근현 감독 성추행 논란-이하늬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주영훈 SNS 논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조민기 성추행 논란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조민기는 미투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되며 한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추가 증언이 쏟아졌고 경찰 조사가 진행되자 이에 응하겠다는 입장 이후로 별다른 입장 발표를 하고 있지 않다.
 
2. 조재현 성추행 인정 크로스 하차
 
배우 조재현 역시 성추행 논란으로 출연 중인 드라마 '크로스'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재현에 대해 미투운동을 전개한 사람은 배우 최율로 조재현의 프로필과 함께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다'라는 글을 SNS에 남겨 지금에 이르게 됐다.
 
3. 흥부 조근현 감독 성추행 논란
 
최근 개봉한 영화 '흥부'의 메가폰을 잡은 조근현 감독 역시 성추행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조근현 감독에 대한 성추행을 고백한 배우지망생은 조근현 감독이 '여배우는 연기력이 중요한게 아니다. 여자 대 남자로 자빠뜨리는 법을 알면 된다' 등 성희롱 발언을 했다 밝혔고 두 번째 피해주장 배우지망생 역시 오피스텔에서 미팅을 하다가 술을 권하며 성희롱을 했다 고백했다.
 
4. 이하늬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
 
배우 이하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춘앵무를 선보이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열린 평창올림픽 폐막식에서 이하늬는 전통복을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춘앵무를 선보였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춘앵무처럼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5. 주영훈 SNS 논란
 
주영훈이 자신의 SNS에 일반인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영상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주영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종국이 부릅니다 제자리걸음'이라는 글과 함께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일반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는데 일면식 없는 일반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일반인 조롱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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