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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16 13:05

C-CLOWN, 2집 징크스 깨고 무서운 속도로 차트 점령중

▲ 사진제공=예당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남자 6인조 그룹 ‘C-CLOWN(씨클라)운’이 음원 차트 점령에 나섰다. 

C-CLOWN은 15일 정오 12시에 두 번째 미니앨범 ‘멀어질까봐’를 수록한 ‘Young Love’를 발표했다.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멀어질까봐’를 발매한 C-CLOWN은 여자솔로 가수 독주와 쏟아지는 아이돌 그룹 속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타이틀 곡 ‘멀어질까봐’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상위권 (벅스2위, 소리바다2위, 올레뮤직10위, 멜론14위)에 랭크되며 무서운 속도로 차트 점령을 하고 있다. 

또한 C-CLOWN의 막내 마루가 국내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최연소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C-CLOWN에서 보컬을 맞고 있는 막내 마루는 1997년 9월 25일생으로 현재 중학교 3학년이다. 무대 밖에서는 순수하고 맑은 중학교이지만 무대에서만큼은 동료 멤버 형들을 긴장시키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끼를 보여주고 있다. 

2012년은 아이돌 그룹에게는 힘든 한해 였다. 이런 가운데 C-CLOWN은 최고의 음악성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보유한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인정을 받으며 데뷔부터 음원 차트 상위권 랭크되고 방송가에서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이번 두 번째 앨범<멀어질까봐>로 음악성까지 인정 받는 아이돌 그룹으로 발전하며 매가히트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편 ‘멀어질까봐’로 돌아온 C-CLOWN이 이번 주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또 어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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