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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16 11:15

김장훈, 10집 앨범 발매 12월로 연기 막바지 작업 '심혈'

▲ 사진제공=하늘소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11월19일로 예정 되어있던 김장훈 10집앨범의 발매가 12월로 연기되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나 12월 10일까지는 발매하겠다는 생각으로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장훈소속사인 공연세상측에 따르면 "앨범은 발표할수 있을만큼 이미 완성이 되었으나 어떤곡은 믹싱을 다 다시하고 어떤 곡은 노래가 맘에 안들어 다시 부르고 곡을 더 바꾸는등, 잠정적으로 마지막 앨범이고 마지막 공연인만큼 유독 10집 정규앨범과 아듀공연에 병적으로 집착을 하고 있다"

또한 "전작에 못지않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것으로 예상된다.이번 10집앨범 타이틀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써 뮤비는 다른곳에는 잘 노출되지않는 많은 카메오들이 등장하는게 특징이다. 앨범을 내는 소재에 있어서 CD외에 두가지를 더해 세가지 소재의 발매라는 신개념홍보를 계획하고 있는데 앨범으로는 가장 보편화 되어있는 CD에 최초의 아날로그 소재와 최첨단의 소재, 세가지 방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아마도 앨범홍보나 발매방식에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것 같다" 고 전했다.

이어 "주위에서는 김장훈씨가 너무 잠을 안자고 앨범준비와 12월 공연 준비에 매달리고 있어 아직 완전치 않은 건강이 걱정이나 정작 본인은 방송홍보에 신경안쓰고 오직 노래와 창의력에만 몰두하고 있는 상태지만, 너무 행복해해서인지 정신적으로 올들어 가장 안정적인 상태로 보인다" 며 평소에도 너무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는 김장훈은 농담처럼 "노래와 공연만 하라고 하면 백만년도 할수있다" 라고 말할만큼 늘 요즘 같은 상태를 꿈꿔왔었다.

한편 김장훈씨의 출국은 내년 4월1일로 계획중이라고 공연세상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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