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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5.25 10:15

명품 카리스마 조진웅, 한석규, 장혁 이어 <뿌리깊은 나무> 합류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바람의 화원>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작품인 SBS <뿌리깊은 나무>는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프로젝트를 둘러싼 사건을 다룬 드라마로, 일찍이 세종대왕 역에 한석규를 비롯 장혁, 신세경까지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1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조진웅은 세종대왕 이도(한석규 분)를 그림자처럼 따르는 호위무관 ‘무휼’ 역을 맡았다. ‘무휼’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프로젝트를 이끄는 세종의 최 측근으로 조선 제일의 무사이자 세종대왕의 호위무사로서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왕의 목숨을 노리는 반대세력과의 대립 속에 세종을 지키고 세종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한석규, 장혁과 함께 극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가장 핵심적 인물이다.
 
 
명품 조진웅 안방극장 뿐 아니라 스크린까지 점령, 영화 <글러브>로 백상예술대상 신인 남우상 노미네이트

조진웅은 최근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명품 배우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가장먼저 2011년 여름 기대작으로 꼽히는 <고지전/연출 장훈>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최민식, 하정우와 함께 <범죄와의 전쟁/ 연출 윤종빈>을 촬영중이다. 또한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의 최승현, 최다니엘, 송새벽 등 쟁쟁한 스타들과 함께 영화부문 남자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어, 트로피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명품연기와 캐릭터 변신의 귀재 조진웅, 안방과 스크린 스타로 도약!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 연기와 개성 강한 캐릭터를 선보인 조진웅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드라마 <추노>에 이어, 두번째로 사극에 도전해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진웅의 합류로 명품 캐스팅에 힘을 실은 SBS 새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오는 9월 말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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