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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11.16 10:46

새신랑 이승윤, 비키니 차림 미녀들 등장에 감탄사 연발

▲ 사진제공=로드FC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지난 밤 XTM 에서 방송된 ROAD FC 010 In BUSAN의 프리뷰 프로그램에서 사회를 맡은 새신랑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한 ROAD GLRLS들을 보며 시종일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방송을 진행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 내게 만들었다.

처음 등장 할 때부터 감탄사를 연발하던 이승윤은 이날 함께 자리한 ROAD FC의 정문홍 대표에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정대표의 말문을 막으며 굴욕을 맛보게 만들었다.

또한 계속해서 출연을 하는 ROAD FC 소속 선수들의 출연이 달갑지 않은지 시종일관 독설 같은 멘트를 날리고 특히나 매일 밤 ROAD GIRL 전원에게 연락을 한다는 감성파이터 서두원 선수와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며 촬영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현재 개그맨 이승윤은 ROAD FC의 방송 해설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프리뷰 촬영 현장에서는 내년에 다시 한번 선수로서 도전을 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는 24일(토)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ROAD FC 010. In BUSAN 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인 강동국, 육진수, 남의철 선수 등이 나와 훈련 및 출전에 임하는 각오 등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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