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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뷰티
  • 입력 2012.11.15 15:33

겨울철 건조한 피부 어떻게 해야하나?

▲ 사진제공=라라베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보습크림은 보습력을 강화 하면 유분이 넘쳐나고, 유분을 줄이면 보습력이 약해지는 한계로 수분지속 시간에 한계에 있었다. '라라베시'는 이 한계를 뛰어넘어 유분과 보습력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최장 시간의 보습력 개발에 성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라베시 측은 “임상테스트 결과 도포 1시간 경과 후부터 보습효과를 보였으며, 96시간 후에도 95% 신뢰 구간에서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수준의 보습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악마크림'은 96시간 보습 유지력으로 국내 보습계의 기준을 바꾸고 있는데, 이는 라라베시만의 보일공법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 방식은 고온의 끓는 물을 사용해 유분베이스와 수분베이스를 결합하여 크림을 제작하는 것으로 뜨거운 물이 96시간 보습력의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얼 악마96크림'은 모로코 남부 아틀라스의 고대 아르간 숲의 아르간나무 열매에서 추출된 식물성 오일인 오가닉 아르간 오일을 주 성분으로 무-파라벤, 무-합성염료, 무-합성향료 수분 제품으로 개발됐다.

국내 보습력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라라베시가, 올 겨울 건조녀들의 고민인 피부보습을 만족시킬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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