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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15 10:24

크레용팝 웨이, 인디 밴드 보컬 출신 작사-작곡까지 섭렵 ‘색다른 모습’

▲ 사진제공=크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신예 5인조 걸그룹 크레용팝의 웨이(본명:허민선)가 인디 밴드 보컬 출신 임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쾌 만점의 ‘댄싱퀸’ 무대를 선사하며 독특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크레용팝의 웨이가 크레용팝으로 데뷔하기 전 인디 밴드 ‘엔돌핀(N.Dolphin)’의 보컬이었던 과거 경력이 알려지며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지난 해 11월 인디 밴드 ‘엔돌핀(N.Dolphin)’의 보컬로 활동한 웨이는 감성적인 목소리의 보컬리스트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보컬로 나선 것 외에도 ‘엔돌핀(N.Dolphin)’의 첫 번째 싱글 ‘그대곁에’의 수록곡 ‘택시 안에서’의 작사, 작곡 및 ‘너에게 갈께’의 작사에 나서며 실력파 적인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크레용팝의 소속사인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은 유쾌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 뒤에 탄탄한 기본기를 근간으로 한 실력을 가진 친구들이다”며 “신나고 귀여운 모습 외에도 보여드릴 모습이 많으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크레용팝은 지난 24일 ‘댄싱퀸’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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