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2.21 15:12

위키미키, "위키미키만의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 다른 걸그룹과 다른 매력"

▲ 위키미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가 퍼포먼스가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새 앨범 ‘Lucky(럭키)’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위키미키의 이번 앨범은 걸그룹 CLC(씨엘씨), 우주소녀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하는데 위키미키만의 매력이 있다면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멤버 지수연은 "위키미키만의 매력인 틴크러쉬를 이전 앨범에 이어서 보여드릴 것"이라며 "10대만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 최유정은 "위키미키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리얼리티와 무대위의 모습의 반전이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위키미키의 타이틀곡 ‘라 라 라(La La La)’는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업하였으며 다이나믹한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걸스 힙합 장르의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가사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한편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럭키)’는 금일(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