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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2.21 00:15

‘사람이 좋다’ 자두, 윤은혜와 특별한 인연 공개 "제일 먼저 손을 내밀어 줘"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자두가 윤은혜에게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두는 “가장 힘들었을 때 유일하게 먼저 헤아려주고 제일 먼저 손을 내밀어 줬던 게 은혜”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자두는 힘들었던 시기에 윤은혜와 3년을 함께 살았다며 “사실 친정집에 갈 만도 했는데 그냥 은혜랑 같이 있는 게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자두는 “시집가기 전까지는 은혜랑 줄곧 붙어 있었다”라고 숨겨져 있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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