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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2.21 00:07

‘사람이 좋다’ 자두, “남편이 보물로 다듬어 준 것 같다” 꿀 떨어지는 결혼 생활

▲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자두가 유쾌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두는 결혼 5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목회자인 남편과 꿀 떨어지는 모습이 목격됐다.

자두는 남편과 아침에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식사를 했다. 자두가 교회를 옮기며 인연을 쌓은 재미교포 남편은 자두의 옛날 영상을 함께 보며 “귀엽다”를 연발했다. 이에 자두는 부끄러워하다가도 이내 밝은 모습으로 옛 노래를 따라 부르며 춤췄다.

자두의 남편은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던 자두에게 “난 네가 멋있다”며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자두는 “남편이 자신을 보물로 다듬어 준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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