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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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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0 17:12

강수지, 19일 모친상... 결혼 앞두고 비보

▲ 강수지 ⓒSBS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강수지 소속사 NOH엔터테인먼트 측은 "강수지의 어머니가 향년 82세의 일기로 지난 19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향년 82세. 

고인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요양원에서 치매 치료를 하던 중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수지는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22일부터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24일 발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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