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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2.20 15:35

에이핑크 오하영, 사랑과 살인사건 모두 잡으며 연기자 변신 성공

▲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에이핑크 오하영이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9일, VLIVE와 네이버TV에서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 최종회가 방영됐다. 드라마는 사랑과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모두 잡으며 해결사로 활약한 오하영(유하리 역)의 모습을 그리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오하영은 ‘사랑, 기억에 머물다’로 첫 주연을 맡아 상처를 지녔지만 배우를 꿈꾸는 당찬 여대생 유하리 역을 연기했다. 가수 에이핑크 오하영의 모습과는 다른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골고루 선보여 드라마 방영 내내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미스터리와 SF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풋풋한 청춘 남녀의 사랑을 재기발랄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는 미국,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각지에 방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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