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2.20 14:39

'그남자 오수' 이종현-김소은, 순정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 (주)IMTV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가 어딘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 남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오늘(20일)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푸른 나무 넝쿨을 배경으로 커피잔을 앞에 둔 두 사람이 순정만화에나 나올 법한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냉미남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이종현(오수 역)과 엉뚱하고 깜찍한 표정으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는 김소은(유리 역)의 차진 케미가 돋보인다.

또한 서로 다른 곳을 향해있는 시선과 알쏭달쏭한 둘의 표정은 미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 연애, 굿바이야 웰컴이야?’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알 듯 말 듯한 썸이 정말 웰컴이 될지 아니면 굿바이로 끝날지 주목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처럼 포스터만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드라마의 분위기와 앞으로 그려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드라마 '그남자 오수'의 이종현과 김소은의 완벽한 궁합이 기대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3월 5일(월) 밤 9시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