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 스타셰프 요리 배달앱인 셰프런이 JTBC2 '배달미식회' 10회 방송분에 출연했다. 

이번 배달미식회에는 셰프런의 파트너 셰프인 채낙영 셰프가 출연, 그의 대표 요리인 ‘돼지깡패 스테이크’가 베스트 메뉴로 선정됐다. 돼지깡패 스테이크는 구운 두툼한 돼지고기에 특제소스와 감자, 야채 등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이다. 

배달미식회의 출연자 박성광과 레이디제인은 돼지깡패 스테이크를 맛본 후 각각 “육즙이 살아있다”, “이렇게 부드러운 스테이크는 처음 먹어본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 결과 셰프런은 ‘배달미식회’ 역대 두 번째 만점을 기록하며, TOP1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셰프런은 미카엘, 신효섭, 김성운 등 스타 셰프들과 함께 그들의 요리를 직접 모바일 앱으로 주문할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그동안 TV로만 보던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직접 주문해서 경험할 수 있다. 

셰프들과 함께 레시피를 개발하고 당일 조리해 배달하는 원스톱 푸드테크 서비스인 셰프런은 스타셰프가 제공한 레시피로 셰프런 소속 셰프가 만든 요리를 셰프런 배달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맛볼 수 있다. 

한편 셰프런 오프라인 레스토랑은 학동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여심을 자극하는 고즈넉한 인테리어와 스타셰프의 고급스러운 요리로 분위기 있는 학동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곧 분점을 오픈할 예정인 셰프런은 조금 더 가까이서 맛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