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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2PM 준케이 음주운전 적발-빅뱅 GD 태양 입대일 확정-강다니엘 빙의글 논란 육지담 SNS 폐쇄-정상수 길거리 난동-DSP미디어 이호연 대표 18일 별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2PM 준케이 음주운전 적발

2PM 준케이(30, 본명 김민준)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준케이는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신사역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74%로 알려졌다.

2. 빅뱅 GD 태양 입대일 확정

빅뱅 멤버 지드래곤(29, 본명 권지용), 태양(29, 본명 동영배)이 현역 입대일을 확정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입대하며, 태양은 3월 12일 입대할 예정으로 두 사람 모두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혔다.

3. 강다니엘 빙의글 논란 육지담 SNS 폐쇄

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육지담이 결국 SNS를 폐쇄했다.

육지담은 지난 13일 SNS를 통해 '강다니엘 빙의글' 캡처사진과 함께 '스토킹'이라며 자신의 이야기라고 썼다가 논란의 도마위에 올랐고 강다니엘의 소속사 측은 "과거 친분을 이유로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허위 사실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4. 정상수 길거리 난동

지난해 음주난동으로 물의를 빚었던 래퍼 정상수가 다시 한 번 음주난동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정상수는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여성들에게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걸었으며 이 장면이 영상으로 공개돼 대중의 비난을 받고 있다.

5.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 18일 별세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카라 등을 제작했던 DSP미디어 이호연 대표(64)가 지난 14일 오랜 투병 끝에 별세했다.

故 이호연 대표는 지난 2010년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후 오랜 투병생활을 이어왔으며 고인이 제작했던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상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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