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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8.02.16 11:32

바다, 콜로세움에서 온 신년 인사 "절 받으세요~"

▲ 바다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바다가 무술년 설 연휴를 맞아 설렘 가득한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바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마 콜로세움 앞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바다는 "일단 절부터 받으세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 많이 웃고 행복한 2018년 되시길 바랍니다. 한국가면 떡국부터 한그릇 뚝딱!"이라는 글과, #여행중 #새해인사 #자랑스런한국인 #설날 #큰절 #절부터받으세요 #첫째도건강 #사랑합니다 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연말 단독콘서트 '스무 걸음'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재충전을 위해 한달 여간 유럽 여행을 떠난 바다는, 스위스 융프라우 정상에서 평창 마스코트를 발견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디바답게 해외에서도 한국인의 긍지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바다는 여행을 곧 마무리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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