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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02.13 06:10

최지연 결혼, 오는 3월 3일 작곡가와 백년가약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지연이 결혼한다.

▲ 최지연 ⓒ스타데일리뉴스

12일 SBS funE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이 다음 달 3일 작곡가 김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최지연과 김 씨는 최지연이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고. 두 사람은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최지연은 영화 '폰'와 '논스톱5' '아버지와 아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됐다. 2012년에는 영화 '여자'를 연출해 대종상시상식에서 단편영화최우수상을 받았다. 공나나라는 작가명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변신해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 삽화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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