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고현정 리턴 하차-김국진 강수지 결혼 발표-정석원 마약 투약-김미화 평창올림픽 개회식 중계 혹평-더유닛 데뷔조 확정'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고현정 리턴 하차

배우 고현정이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리턴'에서 최종 하차했다.

고현정의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과의 마찰이 있었음은 양측 모두 인정했으나 누가 더 잘못했나 하는 잘잘못 공방이 계속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2. 김국진 강수지 결혼 발표

김국진과 강수지가 오는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결혼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으며 5월에 결혼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3. 정석원 마약 투약

배우 정석원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9일 경찰 조사를 받고 석방됐다.

정석원은 혐의를 인정했으며 단순 호기심으로 투약했다고 밝혔고 아내 백지영은 사건이 콘서트 하루 전에 터진 것과 관련해 콘서트에 참석해 심경을 고백하고 대신 사과를 전했다.

4. 김미화 평창올림픽 개회식 중계 혹평

코미디언 김미화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MBC 중계에 합류했다가 수준 미달의 중계와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김미화는 혹평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에 의한 여론이라는 말로 반쪽짜리 사과문을 SNS를 통해 전한 뒤 더 큰 비난을 받고 있다.

5. 더유닛 데뷔조 확정

KBS '더유닛'이 남녀 데뷔조 18명을 확정했다. 

더유닛B 남자 데뷔조는 유키스 준을 비롯해 빅플로 의진, 핫샷 고호정, 빅스타 필독, 열혈남아 마르코, 뉴키드 지한솔, 매드타운 대원, 아이엠 기중, 에이스 찬이 더유닛G 여자 데뷔조는 소나무 의진을 필두로 다이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라붐 지엔, 이수지가 이름을 올렸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