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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13 09:28

손담비, 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비디오 속 외계인은 누구?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12일 정오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을 공개하며 2년 만에 가요계에 화려하게 컴백한 손담비 뮤직비디오 속 외계인 복면을 쓴 이들의 정체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 후, 며칠 전 손담비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갸우뚱 외계인 친구들을 소개한다’는 짧은 소개 글과 함께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업로드 되었던 게시물이 다시 회자 되며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 속 손담비는 한 눈에 띄는 금발 뱅 헤어 스타일링과 함께 외계인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복면을 쓴 이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같은 방향으로 고개를 갸우뚱 하고 있다. 

독특하면서도 다소 엉뚱한 사진 속 손담비의 친구들 ‘갸우뚱 외계인’의 정체는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면서 확인 되었다. 이들은 다름 아닌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에 등장했던 댄서들로 뮤직 비디오 속에서 손담비와 함께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금발 메텔과 외계인 친구들 같다’, ‘저 복면을 쓰고 숨을 쉴 수 있다니 신기하다’, ‘인형인줄 알았는데 전부 사람이었다니 놀랍다’, ‘무대에 이 복장으로 댄서가 등장할지 궁금하다’ 등 사진에 대한 재미있는 반응과 함께 첫 방송에 댄서들의 복장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5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화려한 여 솔로 가수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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