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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주년 맞은 대림오토바이 신차 런칭쇼 열어 (대림오토바이 신차런칭쇼)

▲ 인사말 하는 김방신 대표이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바꾸고 창사 40주년 기념 및 신차 런칭쇼를 개최했다.

대림오토바이는 대한민국 이륜차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국내 판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8년 대림3.0이라는 전문화된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이륜차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라이딩을 선사하기 위해 이날 런칭쇼에는 인젝션 엔진(EFI)을  탑재하고 75.8km/ℓ의 국내 최고 연비를 실현한 CITI Best 115와  스쿠터 이상의 가치와 감성을 제공하는 고급스러운 라인을 갖춘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인 XQ250,  그리고 마지막 모델로 XQ250의 동생격인 XQ125를 선보이며 새로운 신차 3종류를 공개했다.

▲ 김방신 대표이사와 VIP, 신차 런칭 모델과 함께 포즈를 잡고 있다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런칭쇼에는 앞선 3가지 모델 뿐 아니라 국제 환경규제 유로 4 기준을 준수한 대림의 양산제품들과 전기차도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 됐다. 

대림의 대표 비즈니스 스쿠터 VD, VF 시리즈와 클래식 스쿠터 뉴베스비, 소형 유틸리티 스쿠터 위티80 등 인젝션 엔진으로 연료 효율을 높인 다양한 기종들이 전시되었다.

대림 40주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을 비롯하여 대림오토바이 1호차인 알파 등 다양한 컨텐츠들로 볼거리 또한 가득했다.

▲ 김방신 대표이사와 10명의 오피니언 ⓒ스타데일리뉴스

한편 이날 20 여명의 동호회 회원과 10명의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했으며, 신기종 모델 3 종을 3 개월간 시범 운영하며 품질 모니터링과 제품의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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