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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2.07 13:49

대영성형외과, 모발전용화장품기업 미스터케어와 MOU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압구정 대영성형외과(원장 안동현)는 최근 (주)미스터케어(대표 최윤영)와의 MOU 체결을 통해 탈모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 대영성형외과 안동현 원장

안동현 원장은 그동안 여러 전문 연구진 및 개발자들과 함께 수년간의 풍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발모촉진용조성물로 2015년 국내특허등록을 마쳤고 2017년 5월 미국특허출원을 했다. 이를 기초로 주식회사 미스터케어는 대영성형외과와 MOU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17년 9월 FDA등록을 마치고 10월 모발전용화장품 '미스터케어'를 출시하게 됐다.

미스터케어 모발전용제품에는 헤어바이탈앰플, 헤어바이탈앰플 플러스 (Hair Vital Ampoule & Hair Vital Ampoule Plus) 2종류가 있다.

안 원장은 "탈모치료는 시작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초기 올바른 진단과 함께 약물치료와 관리를 병행하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조건 처음부터 모발이식을 하는것은 좋지 않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 관리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스터케어' 모발전용제품은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압구정 대영성형외과는 이번 미스터케어와의 MOU 계약 체결을 통해 탈모치료에 대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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