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36)와 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34)가 결혼한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오는 28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예비부부 이원희와 윤지혜는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유도, 탁구 후배들과 함께 특별한 웨딩화보를 완성했다.
이원희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유도 73kg 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