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입·유통업체 포스팀(대표 박정훈)이 오는 2월 컴포트슈즈 브랜드 ‘헤이브리드(HEYBRID)’를 국내 론칭 한다고 31일 밝혔다.
헤이브리드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이태리 브랜드로, 투 매트리스 침대의 원리를 적용해 두 개의 레이어로 설계됐다. 이에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시키는 ‘허그 매트(Hug Matt)’와 탄성이 뛰어난 ‘바운스 매트(Bounce Matt)‘로 구성해 보행 시 편안하고 경쾌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헤이브리드 스포터블(Sportable) 컬렉션은 고급 클래식 카에서 영감을 얻은 스니커즈로, 무게감 있는 외관에 비해 인체공학적 내부설계가 가미돼 가볍고 유연하다. 또한 발을 슬림하게 연출해주며,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부터 포멀한 옷차림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본 컬렉션은 가죽 소재의 헤이브리드 스포터블 101을 비롯하여 독자 개발한 니트 소재의 102, 선명한 컬러감과 부드러운 폼라이닝이 특징인 캔버스 소재 103, 슬립온 형태로 된 201까지 네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특히 스포터블 101의 경우, 프리미엄 천연소가죽을 이용해 오래 신어도 변함없는 내구성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헤이브리드 스포터블 스니커즈는 세이브힐즈 온라인몰과 편집숍 S.tyle(신세계 강남점, 명동본점), 그랜드하얏트호텔 더스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