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1.30 11:16

연웨딩 주최 올해 첫 결혼박람회, 대구 한국패션센터서 오는 2월 3~4일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마트한 결혼준비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 웨딩박람회는 매 분기별로 만나볼 수 있지만, 보다 특별한 혜택을 만나보고 싶다면 새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웨딩박람회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이 웨딩업계의 정설이다. 

실제로 1, 2월에 개최되는 웨딩박람회의 경우 새해를 맞아 리뉴얼된 신상 웨딩드레스와 웨딩패키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웨딩상품을 런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새해를 맞아 각종 명절 이벤트가 더해지면서 각종 경품 혜택도 더욱 강화되는 것이 사실이다. 

 

대구 연웨딩이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한국패션센터 연웨딩박람회’ 역시 풍성한 명절 보너스와 혜택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2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되는 이번 결혼박람회는 웨딩컨설팅 대구 웨딩앤과 함께해 박람회 참가업체와 상품 구성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 것이 특징. 

대구 연웨딩 관계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웨딩업체로써 대구에서 올해 처음으로 주관하는 행사인 만큼 특별한 혜택을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특히 대구를 비롯해 포항, 경주, 김천, 경산, 구미, 안동, 영주, 영천, 문경 등 인근 도시에 거주하는 예비 신랑신부까지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 맞춤형 혜택으로 행사의 격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결혼박람회에는 웨딩홀, 웨딩패키지, 신혼여행, 예복, 예물 등 총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100여 명의 웨딩홀 전문가가 직접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동시에 연웨딩 단독 웨딩홀 계약 특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해 복돈 이벤트로 예식장, 스드메, 허니문, 한복, 예물, 예단 계약 시 현장에서 총 80만원의 현금을 당일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밖에도 드레스, 메이크업, 포토존 등 현장 체험 이벤트를 비롯해 참가자 및 계약자를 위한 경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패션센터 연웨딩박람회’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참가신청을 접수 중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웨딩앤 웨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