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07 09:48

손담비, ‘눈물이 주르륵’ 컴백 새 앨범 스타일링 벌써부터 관심 초 집중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으로 2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려온 손담비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공개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 6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엿보인 손담비의 파격적인 변신이 큰 화제를 모은 이후라 더욱 반응이 뜨겁다. 

특히 사진 속의 손담비는 진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에, 그 동안 시도 하지 않았던 긴 금발 뱅 헤어 스타일로 살아있는 바비 인형을 연상 시키며 묘한 신비감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미 패션, 메이크업, 몸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며 이목을 끌어 온 손담비는 ‘눈물이 주르륵’을 통해 보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글루미 섹시 컨셉을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보니 정말 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손담비하면 섹시한 흑발이 떠올랐는데 금발을 하니 왠지 모르게 청초한 메텔이 떠오른다”, “이번 컴백 무대에는 어떤 스타일을 하고 나올 지 궁금하다”, “손담비는 매번 노래뿐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을 보는 재미가 있어 더 기다려진다”며 새로운 스타일링에 대한 감탄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12일 4번째 미니 앨범 ‘눈물이 주르륵’ 뮤직 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손담비는, 컴백을 앞두고 매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 북 계정을 통해 컴백 준비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