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임지연(27)이 열애 중이다.
26일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임지연이 열애 중이다.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열애 기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영화 ‘간신’ ‘럭키’ 등에서 활약했다.
임지연의 연인 이욱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1년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킨 뒤 지금까지 기후난민 긴급구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