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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2.11.06 10:48

'우결수' 김영광 선보자마자 결혼? '진예솔' 엣지있는 첫 등장 궁금증 폭발

▲ 사진출처='우결수'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 3회 방송에서 동비(한그루 분)에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은 기중(김영광 분)이 선을 보는 장면이 공개됐다. 

말끔 댄디한 차림으로 한 여자에게 다가가는 기중(김영광 분) , 채영(진예솔 분)의 이름을 부르며 테이블에 앉는다. 서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 남녀. 

또한 아는 집안끼리 보는 선이라 말도 잘 통한다. 이 때, 채영(진예솔 분)은 자기가 지금 원하는 건 결혼이라고 말하며, 선 많이 봤는데 기중(김영광 분)의 조건이 젤 좋다고 한다. 긍정적으로 검토해 본다는 기중(김영광 분), 동비(한그루 분)와 헤어지고 바로 선을 본 기중(김영광 분)에게 나타난 채영(진예솔 분)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전형적인 나쁜남자 기중(김영광 분)과 결혼하게 될 채영(진예솔 분)은 세련되고 자신의 생각이 확고한 엣지있는 스타일의 여성으로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세련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녀는 신예 진예솔로 첫 등장에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진예솔은 우결수 이외에 MBC ‘사랑했나봐’에서 남자주인공 현도(황동주 분)의 여동생 경은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우결수와는 다른 천방지축 발랄한 역할로 아줌마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기중(김영광 분)과 채영(진예솔 분)의 만남으로, 이 둘은 무사히 결혼을 하게 될지. 또한 동비(한그루 분)는 어찌될지 이 세 사람의 앞으로 상황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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