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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06 10:44

가요계의 블루칩 투포케이(24K), 일본 이어 유럽까지 접수 '눈길'

▲ 사진제공=조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교보 핫트랙스 음반 판매 2주 연속 1위, 일본 유센 차트 K-POP부문 9위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하반기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유럽의 케이 팝(K-POP) 시상식 ‘2012 So-Loved Award’의 신인 남자그룹 부문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So-Loved Award’는 독일의 K-POP 매거진 ‘K-Colors of Korea’와 독일한국문화원,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KOFICE) 주한독일대사관이 주관하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온라인 투표로 각 분야별 한해 최고의 K-POP 아티스트를 뽑는 시상식이다. 

이어 17개의 시상 부문 중 남자신인그룹 부문에는 투포케이(24K)를 비롯해 비에이피, 엑소, 비투비, 뉴이스트, 테이스티, 카오스, 빅스타, 에이젝스,백퍼센트 등 10팀이 올라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된다. 

‘So-Loved Award’는 당초 독일어권 팬들에게 맞추어 거행되었지만, 지난해부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큰 호응으로 20만 명의 투표 참가율을 보이자 세계로 확대 시행중이며, 유럽의 K-POP 열풍에 불을 지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데뷔 2개월 만에 신인그룹부문 후보에 오른 남성 6인조(코리 성오 기수 석준 병호 대일) 그룹 투포케이는 데뷔 타이틀곡 ‘빨리와’에 이어 은밀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발라드 후속곡 ‘Secret Lov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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