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첫 데뷔 무대를 치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는 E2RE(이투알이)의 아이린은 지난 해 8월 같은 소속사 선배인 디셈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CS Numbers’의 멤버로 '가슴으로 운다'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올 해 5월 디셈버의 미니앨범 'She’s gone' 수록곡 ‘가슴아 미안해’의 피쳐링 주자로 나서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아이린은 디셈버의 미니앨범 ‘She’s gone’ 수록곡 ‘가슴아 미안해’ 피쳐링 활동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으며, 미성의 디셈버 DK와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E2RE(이투알이)의 소속사 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E2RE(이투알이) 멤버들은 평균 3년의 연습생을 거친 실력있는 재원들로 그 중 아이린은 데뷔 전에 소속사 선배인 디셈버와 호흡을 맞추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며 “디셈버와의 활동을 펼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것 이상으로 앞으로 E2RE(이투알이)의 활동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E2RE(이투알이)는 데뷔 타이틀곡 ‘깊은밤 슬픈노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