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캘빈클라인이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네번째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발표했다. 지난 22일(뉴욕 현지시각)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신이 내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킴 카다시안의 패밀리가 총출동했다.
킴 카다시안을 비롯한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그리고 그녀의 이복 여동생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까지 함께 출연했다.
마이캘빈스 컨셉은 강렬한 개개인이 서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전통적인 아메리칸 퀼트가 그것을 더욱 상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으로, 이 캠페인은 이러한 유대를 포착하고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연결시키며 하나로 묶어주는 것들에 대해 기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생생하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