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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8.01.23 11:02

네이버 온스테이지, 아도이·해오 올해 첫 무대 장식

▲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오는 25일(목) 홍대 롤링홀에서 (왼쪽부터) 아도이(ADOY), 해오(HEO) 라인업으로 라이브 공연을 연다. (네이버문화재단​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네이버문화재단이 오는 25일 온스테이지의 올해 첫 공연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첫 공연 라인업은 아도이(ADOY)와 해오(HEO), 뮤지션리그 ‘김페리’로, 15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온스테이지 353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아도이(ADOY)’는 2015년 12월 결성해 커머셜 인디를 표방할 만큼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밴드이다. 

‘해오(HEO)’는 온스테이지 329번째 뮤지션으로 드림 팝과 일렉트로닉, 포스트 록을 더한 음악을 하는 허준혁, 김보영 2인조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라이브 공연의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김페리’가 맡는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홍대 롤링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라이브 공연은 네이버 V앱(애플리케이션)으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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