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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1.23 11:09

[S톡] 손연재 이상윤 고창석, 브라운관 밝히는 ‘예능 보석’

▲ 손연재-이상윤-고창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손연재 이상윤 고창석 예능 신생아들이 눈에 띄는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환하게 밝히는 예능보석으로 사랑 받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기존 이미지와 다른 인간적인 모습과 이외의 허당기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다음이 기대되는 예능보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연재는 ‘내방안내서’에 이어 ‘발레교습소 백조클럽(이하 ‘백조클럽’)’으로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로 큰 사랑을 받은 손연재는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눈부신 미모와 노력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어려서부터 발레를 해온 손연재는 공연에서도 고난도 동작을 실수 없이 성공해내며 완벽하게 무대를 마치는 등 실력발휘를 했다. 또한 ‘백조클럽’ 막내라인 성소와 쇼핑을 하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하며 20대 초반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상윤은 ‘예능무식자’ ‘예능신생아’라는 캐릭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집사부일체’로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출연을 하고 있는 이상윤은 매회 무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능 보석으로 떠올랐다.

서울대 출신 연기자로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이상윤은 예능프로그램에서 울보에 몸개그까지 계산 없는 진짜 리얼인 리액션을 보여주며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고창석은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에서 ‘고블리’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매력을 폭발하고 있다. 영화계 신스틸러로 맹활약해온 고창석은 ‘절찬상영중’에서 의외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하고 있다.

동료들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배려와 동네 어르신들의 부탁을 받고 최선을 다해 마음을 쓰는 모습 등 시청자들의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거친 외모와 달리 웃음이 끊이지 않는 고창석이 다음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사랑을 꽃피울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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