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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TV 조영구의 ‘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신나들이’ 세 번째 편 방송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조영구의 ‘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신나들이’ 3편이 리빙tv를 통해 1월 16일 본방송 후 1월 23일 재방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당들이 말하는 그들만의 세계, 그리고 미신에 대한 이야기, 그동안 궁금했던 무당들의 진솔한 모습을 MC 조영구, 아나운서 박소윤, 리포터 홍금표의 진행으로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간다. 

이번 편은 실제 무속인이자 무당인 성불암 해인당 보살을 주인공으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성불암 해인당 보살은 무당으로 살아가는 여자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환이 담긴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며, 힘든 점과 뿌듯한 점 등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원래 본인의 꿈이 가수였다며 출중한 노래 실력으로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매회 실제 무속인들을 초청해 무속인의 삶, 무당이 된 후의 특별했던 에피소드,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굿이야기 등 흥미로운 소재를 다루는 조영구의 ‘신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신나들이’는 화요일 밤 11시 리빙TV에서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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