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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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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1 11:29

송해, 부인상 '비보에 큰 슬픔'... 22일 발인

▲ 송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송인 송해(90)가 부인상을 당했다.

송해의 아내 석옥이 씨는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해는 퇴원 당일 아내의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송해와 유족들은 비통함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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