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서울대 출신 '엄친아' 버벌진트 수능응원 인터뷰 영상캡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서울대 출신 대표 엄친아 랩퍼 버벌진트와 공부의 신 '화성인'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2013학년도 수능 응원을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버벌진트는 최근 근황과 학창시절의 버벌진트, 공부 비법, 음악과 예술에 대한 애정과 열정에 대해 진솔하게 말했다.

또한 2013학년도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응원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버벌진트는 수능 응원의 메시지로 "20대로 들어가는 가장 큰 통과의례를 앞두고 있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도 크고 작은 시험들이 끝없이 닥쳐오기 마련인데, 수능으로 인해 인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 그동안 내가 해왔던 공부습관과 내공이 발휘될 수 있도록 침착한 마음으로 시험장으로 향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3학년도 대입 수능은 오는 11월 8일 날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