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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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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9 14:11

선미 신곡 ‘주인공’ 표절 논란 휩싸여... '테디 작곡 참여'

▲ 선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시비에 휘말렸다. 이런 가운데 프로듀서 테디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으로 맡았다. 선미도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영국 출신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의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에는 두 음악을 비교한 영상이 게재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선미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최근 '가시나'의 흥행과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로서는 표절 논란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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