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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음악
  • 입력 2018.01.19 09:09

박재범,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 - ALL OF ME’ 내일(20일) 개최

▲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CJ E&M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AOMG 수장’ 박재범의 5년 만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박재범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이하 ‘ALL OF ME’)’를 개최한다.

‘ALL OF ME’는 박재범이 5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R&B부터 힙합을 넘나드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져 뮤지션 박재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특히, 양일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 중 첫째 날에는 ‘EVERYTHING YOU WANTED’라는 컨셉 아래 R&B 소울로 가득 찬 무대가 펼쳐지고, 둘째 날에는 ‘WORLDWIDE’라는 컨셉으로 박재범의 열정과 에너지로 채워진 힙합 스테이지가 꾸며지는 등 양일 다른 구성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팬들은 공연 양일 모두 놓칠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내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졌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모두 매진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박재범 역시 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보다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지난 2개월 간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공연 마지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최근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해 세계 최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초청,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성기를 과시 중이다. 

한편, 박재범의 5년 만의 단독 콘서트 ‘2018 JAY PARK CONCERT-ALL OF ME’는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구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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