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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12.11.02 17:26

유키스 동호, ‘돈 크라이 마미’ 영화 홍보 활동 불참 단독콘서트 위해 출국

▲ 사진제공=nh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키스 동호가 첫 주연작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홍보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오는 11월 22일 개봉예정인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조한’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동호는 현재 남미 페루에서 단독콘서트와 팬미팅 일정으로 영화 홍보에 참여하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어 동호가 출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지난 달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시네마 부문 상영작으로 선정되는 등 영화인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11월 개봉전 영화 홍보일정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동호는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이어지는 유키스의 국내외 활동으로 영화 홍보활동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는 상태. 현재 유키스는 남미페루 콘서트 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공연을 연이어 소화한 후 일본으로 입국 12월 발매예정인 일본싱글 프로모션 활동으로 이어지는 쉴 틈 없는 일정이 예고되어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가 첫 주연을 맡아 영화에 대한 애착이 큰데 다른 배우들과 함께 홍보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해 하고 있다. 영화가 잘되기만을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서 서로 상반되는 양면의 얼굴로 영화 전체를 이끄는 반전의 인물 ‘조한’역을 맡아 사회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조한’의 캐릭터를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을 받아 첫 주연작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어 냈다.

이어 동호는 연기자 뿐만 아니라 유키스 활동을 통해서 한류 스타다운 무대를 선보이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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