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8.01.17 17:45

정용화 측 "'토크몬' 자진 하차... 실망 드려 죄송" [공식]

▲ 정용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경희대 박사과정 특혜 입학으로 논란이 된 가수 정용화(28)가 ‘토크몬’에서 하차한다.

정용화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하고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FNC 측은 “프로그램 제작진, 출연진 및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린다”며 하차 입장을 전했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정용화 서울 콘서트 ‘2018 JUNG YONG HWA LIVE [ROOM 622] IN SEOUL’ 프레스 오픈 행사도 취소를 결정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