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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02 16:33

JYJ 김재중, 신예 백승헌 ‘해 뜰 때까지’ 작사가 참여 ‘눈길’

▲ 사진제공=C.TWO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신예 백승헌의 데뷔 곡 ‘해 뜰 때까지’의 작사가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중은 백승헌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해 뜰 때까지’의 가사를 직접 작성했으며, 자신만의 달콤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또한 김재중은 ‘해 뜰 때까지’의 작사와 함께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힘을 더했으며, 특히 배우 김지원과의 키스신은 ‘해 뜰 때까지’의 가사는 물론 뮤직비디오의 영상미와 어우러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이어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밖에’로 지난해 겨울을 뜨겁게 달군 신예 범이낭이 콤비의 작품으로 미디엄 템포의 드럼비트에 벨, 브라스,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해 환상적인 조화를 탄생시켰다.

특히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후크한 후렴 구절은 몇 번 들으면 질리는 요즘 가요 시장의 작품들과는 다르게 오래도록 노래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든다.

한편 백승헌의 데뷔 곡 ‘해 뜰 때까지’ 음원과 김재중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일(오늘)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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