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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11.02 12:47

2AM 임슬옹, 응급수술 후 공항 직행 일본 콘서트 참석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발등 골절상을 입은 임슬옹이 응급수술 후 일본 출국을 감행했다. 임슬옹은 지난 10월 31일 운동을 하던 중 왼쪽 발등과 발가락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이어 1일 삼성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임슬옹은 오늘(2일) 있을 도쿄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퇴원 후 공항으로 직행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콘서트에 참석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퇴원 하자마자 일본행을 택했다. 현지에서 최대한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임슬옹은 11월 24일, 25일 올림픽홀에서 열릴 2AM의 <The Way of Love> 콘서트와 영화 <26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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