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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02 11:29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폭풍 비쥬얼 '야누스' 변신 화제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11월 8일 국내 컴백을 선언한 보이프렌드의 쌍둥이 영민, 광민이 야누스로 변신한 직찍이 온라인상에 큰 화제다. 

2일 오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보이프렌드의 멤버 영민, 광민이 고성을 배경으로 '야누스'로 변신한 사진이 개제되었다.

이어 사진 속 영민과 광민은 웅장한 유럽의 고성을 재현한 뮤직비디오 세트에서 '야누스'가 가진 양면성을 흑과 백의 대조적인 의상 컨셉과 쌍둥이의 미묘한 이미지로 표현해 내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찍이 만화", " 고성 세트가 장난 아니네.. 뮤직비디오 스케일이 후덜덜", "영민 광민 진짜 똑같이 생긴듯~1인 2역이라 해도 믿겠다", "만찢남이 이런 것", "영민, 광민 이제 상남자. 가슴이 선덕선덕"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야누스' 화보에서 보이프렌드는 기존의 미소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전적 남성미로 중무장하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에서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그 앞에서는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지만, 속으로는 아픈 마음과 보내고 싶지 않은 슬픔을 간직한 남자의 양면성을 표현한 곡으로, K POP 최고의 프로듀서 '스윗튠'이 심혈을 기울인 역작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고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11월 8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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