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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01.15 21:24

[2018 KCBL 연예인 농구대회] 원근법마저 무시해버린 박광재의 무시무시한 존재감(feat. 여욱환)

평소에는 따뜻한 교회오빠 스타일, 경기가 시작되면 카리스마 있는 감독으로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지난 12월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된 밀알재단과 함께 하는 2018 KCBL 연예인농구대회에서 진혼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진혼 팀은 2경기를 연속으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앤드원 팀에 78대 71의 준수한 스코어로 강팀의 위력을 과시했다.

▲ 여욱환, 박광재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진혼 팀의 감독이자 프로농구 선수 출신인 배우 박광재는 후반부터 경기에 투입, 16득점 5리바운드의 놀라운 성적으로 앤드원 팀에게 뒤쳐져있던 점수를 한 번에 역전시켰다.

▲ 여욱환, 박광재 ⓒ스타데일리뉴스, 이의협 작가

한편 대회 MVP는 이날 결승전 최다득점을 기록한 이상윤(19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차지. 대회 베스트5에는 코드원 팀의 문수인을 비롯해 백인(앤드원), 지인호(앤드원), 권성민(진혼), 이상윤(진혼)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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